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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1003경진시(경오일주)녀

OOO (女) 36세
양력: 1984년 10월 3일 9시13분
음력: 1984년 평9월 9일 辰시생
司令:辛 空亡:戌亥 三災:寅卯辰 囚獄:午
시 일 월 년
比肩 日干 傷官 偏財
庚 庚 癸 甲
辰 午 酉 子
偏印 正官 劫財 傷官
養 浴 旺 死

화개
月德
天驛

福星
재
月德
天破

도화
天刃

장성
월 (일)장성 육해 재
화개 재 도화 (년)장성
乙 癸 戊 丙 己 丁 庚 辛 壬 癸
796959493929199
乙丙丁戊己庚辛壬
丑寅卯辰巳午未申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
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
운
성		 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庚
(일간) 		癸子
 己丑
己未
 丁午
 乙卯
 卯 子 巳
(충) 		亥
(충) 		戌 申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卯 酉 辰巳 申 丁 午寅 卯 中央 西方 北方 東方



자오묘유의 왕지가 지지의 중심을 이루는 사주들이 많습니다.
왕지들은 마치 각자의 지역에 영주들과 같이 그 자체로 왕함을 뽐내는 지라 서로가 서로를 생하고 제어하는 일은 늘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화 화왕지인 정관부터 보면 나 경금이 월령을 득지한 양인 월겁격으로 세력이 강하고
계자수 식상관과 진토,진중 계수의 편인으로 인해 빠르고 합리적인 판단, 정돈되고 제대로 일들이 진행되야하고, 금기를 수상관으로 뿜어내는 말과 표현, 감성까지 흐름이 있습니다.
똑똑한데 기세,에너지도 강하고 표현마저 명확한게죠.
화입장에서는 수기도 강하고 내가 조절하고자 하는 금기도 강하니 부담이 됩니다.
특히 자수 유금은 자유귀문으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적은 것이 진토가 두 왕지들 사이에서 진유합,자진합으로 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편인의 이성적인 에너지가 힘을 발하는 반면,
오화는 진오격각, 오유파, 자오충으로 다른 지지들과 관계가 부드럽지가 못합니다.

모든 사주는 좋고 나쁨이 없고 다 그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글자간의 씨너지를 낼수 있는데
그러한 씨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8개의 글자를 먼저 충분히 이해를 해야 합니다.
사주 잘 모르셔도 자기 글자를 구글링도 하면서 공부를 좀 해보세요.

여러가지 해법이 다양하겠지만 본인이 생각을 해보셔야 하고
금수상관의 기운을 잃지 않고 사회적으로 쓰자하면 오화를 작게 쓰는 대신에 이성에게 많은것을 바라지 않게 마음을 내려놓는 식의 흐름도 있고
오화를 생하는 재생관(인오합), 오화투출의 화운에서 정관 중용, 식상관을 사람에게 잣대를 대는데 쓰는 일이 없도록 하고 나의 기운을 조절해가는 흐름도 있고
관인상생으로 진(사)오의 흐름으로 목화교역에 집중한다면 편인이 강하니 머리를 많이 쓰고 몸을 적게 쓰는 식의 진로와 그 안에서 정관을 협력자로 삼는 식의 흐름도 되구요.
같은 사주도 너무 다양하게 다르게 삽니다.
그래서 사주에 관심이 있으면 스스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삼아 역시 해법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격하게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니 반드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을듯 합니다. 위 명식은 편인의 냉철한 눈매와 판단, 신왕한 식상관의 표현, 그리고 유금 겁재로 인한 협업,경쟁,동료 그런 모습이라 간호사로 적합하고 잘 하셨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정신적인,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면 사람이 마음에 굳은살이 생기고 척박해집니다.
거리두고 미워하고 끄달리는 환경에서 오래동안 산다는거 자체가 아름다운 생은 아니니
편인의 집중적인 공부와 수식상의 몰입으로 짧고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약사는 주로 client 만 응대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강도가 훨씬 적겠지요.
다만 왕지를 얻는 다는 것은 큰 조건과 각오가 있어야 하는 일이니 큰 결심이 필요하겠지요 ?

생의 길흉화복은 점치기 힘들고 사주에 맹신하기보다는 스스로 깊은 사색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9-06-25
by 함없는이
1)36살인데 아직 결혼을 못했어요.독신사주인가요?
2)간호사에서 약사나 공인중개사 등으로 직업이동이 가능한지요?
저에게 어울리는 직업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3)오히려 간호사가 천직인가요?
2019-06-21
by teemg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