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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214기해시(병자일주)녀

OOO (女) 25세
양력: 1995년 2월 14일 23시22분
음력: 1995년 평1월 15일 亥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巳午未 囚獄:
傷官 日干 食神 正印
偏官 正官 偏印 偏官

天乙

天貴

福星
도화
月德
天厄

紅艶
망신
驛馬
天厄

天乙

長壽

망신 (일)장성 역마 망신
도화 망신 (년)
戊 甲 壬 壬 癸 戊 丙 甲 戊 甲 壬
776757473727177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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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己丑
己未
乙卯
癸子
辛酉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戌午 西方 南方 東方 中央



천간의 재성들이 월지 인목 편인에게 재극인이 된다면 그것은 아마도 현실적인 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편인이 위축되는 현상이거나 역시 그러한 이유로 판단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원국에 없는 재성의 운들은 현실성이라 대체로 불안감을 느끼게 합니다. 실제로 나는 굶어죽지 않을까 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인데.
어떠 한때는 그런 불안감이 판단을 흐리게 하고 나를 소극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27대운부터는 신금이 나 병화와 합이 있네요. 정재합이니 월급 잘 받고 살지도 모르겠지요 ?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세요 ? ^^ 저도 그렇습니다.
사는건 누구에게나 무겁습니다.
게중에 가장 무거운것중 하나가 타인을 미워하는 일인데 그 미움이란게 내 심장에 들어있으니 제일로 무겁습니다.
쓸데없는 것들 가슴에서 다 빼내면 좀 가벼워 질듯 합니다. 나만 손해거든요.
웃으면서 사시고 정말 답답할때는 몇일 떠나면 되지요.

관인상생의 운으로 자수가 인목 편인을 생하는 기운이 가장 길한데 21 신축년이네요.
내후년인데 너무 늦나요 ? 올해도 해자합 해인합으로 역시 운이 있습니다.

공무원 고시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2019-07-13

by 함없는이
몇 주동안 통변해주신 내용으로 그간 저의 말이나 행동, 사람들에게서 느꼈던 나의 감정들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과 반성을 했습니다.
도서관과 집만을 오가며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쉽게 떨어지니까 이렇게 노력하는데도 안될 수 있구나, 느끼면서 남을 평가하고 재단하는 모습은 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사실 이 답글을 다는 순간에도 욱하는 감정이 올라오면서 자꾸만 자기합리화하는 내용을 쓰고 싶어집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인데 말씀해주신것처럼 공부만 하다보니 분명 나이는 사회인이어야 맞는 나이인데 정신은 한없이 어린 것 같습니다.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저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제 내면을 열심히 갈고 닦고 그렇게 공부해보겠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가지 질문을 해도 될까요? 저의 지금 대운과 다음대운에서 천간에 재성이 연달아오고 내년에도 경자년으로 편재운이 오는데, 이렇게 되면 어디론가 떠나버리고싶다든지 마음이 갈팡질팡할 수 있을까요? 내년에 시험을 더 봐야할지 취업을 해야할지 아예 진로를 틀지 고민만 하고 행동은 차마 못하겠고 집중이 하나도 안 되어서요. 재성이 저에게 끼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지지로 재성이 올때엔 확실히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정말 저에게는 다행인 것 같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07-12

by 여니
삼신 할머니가 8개의 글자를 잘 맞춰서 주셨는데 한국 교육이 아이를 creative 하지 못하게 가두고 울타리를 심하게 쳐대서 그랬는지 아직 어리고 자기 명의 사용법을 잘 모르는듯 합니다. 전혀 문제가 없는 사주로 봅니다.
말씀하신 자기 정체성, 대인관계에 대한 것은 병자일주가 조금 더 수화미제의 상태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끄달림을 겪지만
실상 누구나 그 나이에 반드시 겪어야 하는 것으로 오로지 스스로 아기새의 몸부림처럼 자신의 벽을 깨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할매가 뭘 주셨는지 설명서를 써드릴 테니 잘 생각해보세요.

나 병화는 일단 밝지요 ? 확산과 outgoing 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지에 자수 왕지는 해자합을 받으면서 그 깊음, 사색, 수렴, 무거움의 기운을 가지고 정관으로 지지에 있습니다.
관이니 기본적으로 화의 발산기에 제어가 되고 수관성의 성향으로 불안하고 울타리,규범,지켜야할 것들,해야 하는 것,남에게 보이는 것등등에 대한 여러가지 제약에 놓여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천간 좌우에 식상관 기토 무토는 나 병화는 감성적이고 나를 표현하고 싶고 말하고 싶은 그런 기운이라 더욱 발산,확산기에 대한 염원이 있는지요.
일단은 화수 미제. 태어난 바는 화가 위에 수가 아래 있어 서로 교역을 심하게 하는데 기본적인 명의 숙제는 수를 머리로 올려서 차갑고 냉철하고 중후함, 화를 가슴으로 내려서 그 안에 따뜻함이 있어야 하것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반대죠. 화는 위에 있으니 쉽게 말하고 떠들고 수는 아래 있으니 속에 여러가지 상념들이 꼬리를 길게 무는 것입니다.

명식이 좋은 점이 많은데
해자수로 관살혼잡인듯 보이나 그렇지 않고 오히려 해수들이 자수 왕지에 속하니 정관의 기운이 강하여 살이다 해석하지 않으니 정관을 귀히 여기고 이용하는 것을 아직 모르는 것이고,
특히 토식상관이 관을 조절하여 주니 내가 지금 겪는 정체성의 혼란의 한가지 원인인 불안감,confidence 의 부족,초조함 이런 것들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식상제화의 묘를 아직 잘 모르는 것이고,
월 인목은 병화의 뿌리요. 내가 표현하는 식상관이 보다 격이 높게 만들어줄 중요한 용신인데 편인 사용법을 아직 잘 모르는 것이고,
재성 금기가 없지만 명은 관인 상생하여 돈보다는 명예를 찾는 것이고 신유 공망이라 어떤 면에서는 재가 필요하지 않은 명으로 보입니다.

토 식상이 천간에 뜬 병화는 말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아도 됩니다. 아무 문제 없는데 중요한 것은 말을 많이 하면 여러가지 상념들이 물에 녹아 정신에 오래 남는 사람이지요.
말을 해도 상념이 남지 않게 말은 해도 되는 사람한테만 수다를 떠는게 좋습니다. 가족이나 남친. 오래된 친구정도만요.
많아도 됩니다. 조절을 해야지요. 게다가 본인이 말을 적당히 조절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인목 편인요.
해를 생각해보면 해는 만물을 비추지요 ? 그런데 해는 만물이 나를 봐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나에대해 사실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남이 자기한테 한 말에 대해 느끼는 가치는 정말 의미없는 수준으로 작아요.
본인은 남의 이야기에 많은 가치와 무게를 둔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런지 그것부터 한참 생각해보세요.
내가 정말 남을 위하고 있는지..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원래 인간이란게 그렇게 생겨 먹었기 때문인데 교육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머리속에 reality 와는 다른 허상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정편관을 지지에 이렇게 깔아 사회적인 규범, 인간사이의 예의 그런것들을 잘 알고 편인으로 자신의 생각을 공고히 사회적인 관점으로 합리화 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제대로 생의 값을 치르는것으로 보이고 공부하여 공공기관에서 일하기 나쁘지 않은 명입니다.
다만 전 인생에 걸쳐 진로보다 중요한 것이 저 어떤 벽을 깨는 것이니 그것부터 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 인문서나 유튜브도 좀 들어보시고 좋은 사색이 있기를 바랍니다.
2019-06-22

by 함없는이
제 사주는 아니지만 많이 얻어갑니다. 소크라테스님의 지혜가 정말 감명깊습니다.
2019-06-22

by 거북이알렉스
안녕하세요. 고민고민하다가 앞으로의 제 미래가 막막하여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태어난 시간이 해시 아니면 자시인데 해시가 아니라면 무자시, 경자시 둘 중 하나일텐데
사주를 알게 되고나서(깊게 알지 못합니다...ㅠㅠ) 제 살아온 날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재성은 없을 것 같아 기해시로 우선 넣었는데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올해 공무원 시험을 무조건 붙을 각오로 공부를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할 것 같아서
취업준비를 해야하는지(하더라도 가급적 공공기관으로 들어가고싶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더 준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게 가장 메인 고민이에요.
7급도 같이 하고 있어 아직 시험이 남았지만 많이 좋지 못한 점수에 힘이 풀리고 몸이 아파서 안볼까 생각중입니다.......
전 정말 적지 않은 수험기간동안 항상 인간관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굳이 해서 해결되지도 않을 고민을 하곤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쓸데없으면서 끊을 수 없었던 생각은 제 정체성에 대한 것인데요. 제 성격은 좀 종잡을 수가 없는 기분파구요, 밝아보이지만 한없이 한 성격입니다. 옛날엔 나름 웃기고 끼도 많은 성격이어서 개그우먼해라 배우해라 소리도(장난이겠지만,, 고등학생 대학생때) 꽤들었고요. 근데 항상 속이 허하고 제 진심은 따로 있었거든요ㅜ 뒤돌아서면서 아 내가 왜이러고 있지 이런생각 아니면 상대방 표정이나 기분 살피며 맞춰주고 남 얘기 들어주고.. 상대가 기쁘면 기뻤고 아니면 아니었어요 집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제가 관찰하고 남 속 꿰뚫어보는게 습관이라서ㅜ 남들은 기분 나쁘면 화내고 기분나쁜거 말할 줄 아는데 전 항상 참다가 폭발하거나 아니면 그냥 관계를 끊어버렸어요 진짜 아예 안볼 것 처럼. 그래서 가족들이나 남들이 보는 제 성격은 착하고 말도 잘 듣고 웃기고 잘 맞춰주는 사람. 그런데 독한 면이 있고 남 눈치 많이보고 화내면 무섭고 자기 얘기 안하는 사람. 이더라구요.
저도 정말 절 모르겠거든요.... 이런 양면성이 심한 사람이 저인지 이걸 받아들이고 살아야할지, 어떻게? 이런 제가 답답할 때가 많은데 내가 바뀌면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나대로 살자’ 하고 싶은데 진짜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도 작년 8월말을 기점으로 가족 제외 인간관계 다 끊어버려서 속은 시원해요. 지금까지도 저한테 연락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전 할 말도 없고 이젠.. 항상 주변에 자기 봐달라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제가 진지하게 봐달라고 하면 봐주는 친구는 없었거든요. 제가 속으로 기대를 많이 한거죠 나만큼 해달라고. 기대를 많이 한거죠. 그래서 다 끊었고 공부를 꾸준하게 해왔고 합격하면 새롭게 다시 시작할 줄 알았는데...!
취업관련한 얘기를 듣고싶어서 그런 질문을 하며 제 상황을 쓰려했는데 글이 딴데로 샜어요... 정말 그냥 모든게 갑갑하고 앞으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ㅜ 전공 살려 시험준비하고있는데 잘 가고 있는 건지.. 전공은 목, 토기운과 관련있어요. 공무원이 되어도 대학원 갈 생각도 있습니다. 공부하고싶어하는건 아니고 스펙 쌓기위한 용도로요.
아 그리고.. 제가 좀 스트레스 엄청 받고 시달리는 느낌이 들어야 가지고싶은걸 쟁취할 수 있었는데, 이건 재가 없으면 그럴 수 있는지, 관에 종속되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하거든요. 예를 들면 학원에서 학교에서 다 해오지 못할 분량의 과제를 줘도 혼자서 어떻게든 다 해가고, 사람들 시선에 나혼자 눈치봐가며 일을 진행하면 결과가 좋고, 노력의 몇배를 해야 몸을 갈아야 겨우 결과가 같아지는 것등등.. 제가 심장쪽이 좀 안좋아서 스트레스받으면 아픈데요 공부도 이렇게 하려니 벅찹니다, 이렇게 안하면 한없이 깊은 상념에 빠지고 매우 게을러집니다. 어떨게 하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있을까요? 참 넋두리가 너무 길었네요ㅜ 밀린 답변 많으실텐데 천천히 답변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9-06-15

by 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