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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216계사시(신축일주)남

OOO (男) 33세
양력: 1988년 2월 16일 11시21분
음력: 1987년 평12월 29일 巳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寅卯辰 囚獄:
食神 日干 正財 正印
正官 偏印 正財 正印

福星

天貴

반안
天驛

天乙
역마
天福

화개

(일)화개
반안 역마 (년)화개
戊 庚 丙 癸 辛 己 戊 丙 甲 乙 癸 戊
766656463626166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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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酉巳 西方 南方 東方 中央



가망이 없는 거 같아요.
2019-08-07

by 인월신금
솔직히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돌아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도대체 어떡해야하나요.
엄마 사주 갑진년 병인월 을미일 정축년
2019-08-07

by 인월신금
을미와 천지간 극충의 관계라 가능하면 따로 나와 사시는게 좋습니다.
본디 신축,경자일주의 벽상토는 자존심이 몹시 강한 경우가 많아서 자신의 생각 (토) 안에 갇히기 쉬우니 자주 바람쐬고 자연을 벗삼아 머리를 식히고 내려놓는것이 좋습니다. 절 같은데 다니시구요.
축중에 나의 본기가 갇혀 있어 안타까운데 그걸 깨기가 보통일이 아닙니다.
2019-08-07

by 함없는이
'축중에 본기가 갇혀 있는' 상태를 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합니까? 힌트라도 알고 싶습니다.
2019-08-07

by 인월신금
노력은 늘 정직한 원칙이라는건 제 삶에선 적용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장기가 고갈되어서 호르몬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피와 뼈가 마르는 환경은 모친을 중심으로 태어날때부터 쭉 이어졌고요. 과거의 anxiety를 녹이기 보단, 그 축적된 데미지로 인한 고갈에서 벗어나는게 관건이구요, 문제는 동일한 갈등의 반복이 해소될 기미가 안보이고 그 햑심에 있는 분의 인격이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거죠. 그와 동시에 또 흡사하게 절망적인 제 상황도요.
2019-08-03

by 인월신금
미래에ㅡ대한 anxiety를 달걀로 바위를 깨부숴가며 밀어부쳐왔었거든요. 오래 버틸 자신이 없었기에 제 살을 깎아먹는 무모함으로요. 그 결과 지금 제 몸이 이렇게 빨리 망가지게 된거죠.

빈낚시를 드리우며 살면서 하릴없이 기다려야하는 운명인가요? 전 그렇게 느끼거든요
2019-08-03

by 인월신금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말은 하지만 바꾸려고 하시네요.
축토가 꽝꽝 얼어붙어서 열리지 않는 이유는 타인을 바꾸려고 하는 나의 마음일수도 있겠습니다.
그 타인이 나를 바꾸려고 하는 .. 그것이 절대로 바뀌지 않으니 함께 있는것이 생에 독이 됩니다.
그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놓아야 할것이 무엇인지 답이 나올듯 합니다.
답은 늘 내 안에서 찾아야 하고 타인은 나로인해 바뀌지 않는 것을 모르는 무지에서 깨어나는게 가장 시급해보입니다.
그 미움,증오의 링에서 나는 나의 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생에 갇혀 있는 것이니 나는 눈을 뜨고 있어도 뜬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2019-08-03

by 함없는이
그 '무지' 때문에 제자리에서 시간낭비할 성격이 아니라서요. 문제는 내 안에서 찾은 답이 '만능키'가 아니라는 거죠. '미움과 증오의 링'이라기 보다는, 잊을만하면 나를 옥죄는 내 목에 채워진 목줄이라고 할까요. 링에서의 싸움이야, 니가 죽든 내가 죽든 결판나면 끝나지만, 이 문제는 어떻게 끝내거나 벗어날 방법을 도무지 찾을 수 없다는 거죠. 마치 날씨나, 천재지변같은 느낌이죠. 내 힘으로 절대 바꿀 수 없고, 끝날 때까지 버텨야하는.
2019-08-03

by 인월신금
신경계 부신 갑상선 내분비 문제입니다. 소화기, 순환계, 근력, 관절 다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기네요. 태생적으로 약했는데, 과도한 스트레스와 무리로 인해 심해졌고, 또 이를 극복하려고 오히려 무리했던게 독이되었고요.

식상의 활동성 집중 연구에 소질은 있지만, 끝까지 결과를 내는 원동력이(신체적, 환경적) 없어서 자주 좌절했고요. 이공계 전문기술을 파고드는 집요함과 집중력이 있어도 이거 하나만으론 역부족이라는걸 항상 느낍니다.
2019-08-02

by 인월신금
모친에 의한 스트레스와 울분이 어릴적부터 쭉 절 괴롭혀왔습니다.
2019-08-02

by 인월신금
편인 축토가 문제가 되는 것이네요.
진술축미의 4고지는 해석의 차이가 많고 실제로 상황마다 해석을 다르게 붙이는 식이라 명확하게 풀이하기가 힘듭니다.
특히 개고론보다 입묘론은 너무 부정적인 형태의 해석이라 늘 생각은 하지만 잘 쓰지 않는데 잠깐 이야기를 해볼깨요.
축토는 토안에 계수,신금,기토의 세가지 기운을 가집니다.
계수는 해자축으로 수의 기운을 이어 받은 여기이고 명에서 시상 계수에 투간되었다 하고 (개고)
신금은 이전부터 넘어온 사유축 금기운이 마감하면서 (금고) 이제 작은 씨앗이 되어 동토안에 숨어 있다가 생의 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모습이고 나 신금에 투간되었다고 할수도 있고 축중 신금에 내가 통근하여 뿌리를 가진다 할수도 있습니다.
기토 편인은 그러한 것을 안고 있는 토기 자체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축토는 겉은 매우 단단하지만 그 안은 충분히 씨앗이 생동할 정도의 온기를 가지고 있고 축인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과정의 합으로 생각도 되구요.

그런데 형충해파등의 이유, 혹은 학자에 따라 합력에 의해서도 개고. 토가 열리는 일이 생기는데 그때 천간에 나타난 글자들이 입묘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입묘는 가장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자기 입묘지를 깔고 있으면 생에 대한 Anxiety, 막연한 불안감의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미래가 불안한 자는 가만히 쉬거나 늘어져도 되는 때에도 그러지 못하니 늘 무언가를 해야하니 정신적인 스트레스, 압박감의 수치가 평균보다 높으니 이로인한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입묘를 깔고 있는 경우에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노력은 늘 정직한' 원칙에 따라 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에 따라서 충형의 경우에 흉화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은 해석을 잘 안합니다.
술사의 혀에서 나온 말이 상담자에게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믿기 때문에 나의 말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믿음,경험이 있습니다.

아무튼 대략 이정도로 정리하고, 그럼 어찌 축토를 잘 쓸수 있을지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우선 편인 토기가 수를 극하는 부분 토극수가 지금은 쟁점이라 편인도식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야 할듯 합니다.
말씀하신 신경계 부신 갑상선 내분비는 수목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그 중심에 편인이 있는것이고 육친으로 모면 어머니가 됩니다.
까다롭고 날카로운 축토 편인이 압박을 주어 신금이 토의 내벽을 긁어내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정신적인 이유)
계수가 입묘현상으로 토안에 갇혀 수 식상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인한 식신입묘,자기입묘)

편인도식하면 토가 수기를 극하여 약화시키는 영향이 있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일을 행하지 못하는 것
Push 하는 부모의 영향으로 더욱 공부를 못하고 창의성에 문제가 생기는 아이
생각이 한쪽으로 쏠리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니 외부에서 활동할때 융화가 잘 되지 않는것
문제가 있는 상황들을 합리화 하는 정신작용
골치아픈 상황으로부터 일탈. 여행, 도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현실에서 떨어져서 relax
편인의 합리성, 지혜로 생의 경험을 앞서 꿰뚫는 통찰력
그로인해 덧없음을 알고 내려놓는 현묘함
주변의 기준으로 부터 과감히 탈출하여 자유를 찾는 것

도식은 쉬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건강을 먼저 챙겨야지요 ?
긍정적인 의미의 도식이 생기는 것이 가장 먼저인듯 합니다.
일단 읽어보시고 이런 저런 생각들 해보셔요. 토는 어려워서 말끔하지가 못합니다.
2019-08-02

by 함없는이
어려서부터 anxiety 가 강화되어 왔으면 그걸 녹이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어머니도 본인도 명을 객관화 하여 그가 충분히 쉬고 그 어떤 깊은 상처를 치유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머니랑 함께 풀기는 힘든가요. 안타깝습니다.
생은 다들 언젠가 끝이 나는데 너무 꽉 쥐고 살아요.
저는 이 명은 정신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오히려 몸을 잘 관리하며 장수할수 있다고 봅니다.
2019-08-02

by 함없는이
내 운명에 대해 알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사이트에 오게 되었는데 웬지 홈페이지 방법이 익숙치 않아서 구경만 했어요. 며칠전 우연히 저와 같은 사주이지만 곤명인 분의 명식이 배부른소크라테스님 이름으로 등록되어있어서 유심히 보았고, 계속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댓글을 남겨봅니다. 혹시라도 보고 말씀해주시지 않을까하여.

지금 건강이 안좋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릴적부터 쭉 같은 문제로 고생해왔던거 같고 근래에 심해진 것 같네요. 지금껏 살면서 인생이 꼬이고, 노력한 만큼 스스로 능력이 발휘되거나 성장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반대일 수도 있고요.

저와 같은 사주의 곤명 명식에 소크라테스님이 이공계 분야의 재성운을 언급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실마리가 잡히지 않습니다. 혹시 말씀을 더 구해 들을 수 있을까요?
2019-08-01

by 인월신금
목기가 강하여 토 인성을 해치면 위장, 소화기 문제일수 있고 화대운중에 목생화 목다로 화를 활활 태우는 식이면 순환계,심장쪽 문제일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축중 계수가 투출하였는데 수화상쟁의 상황이 되면 호르몬 쪽일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나 신금이 축중에 뿌리가 있고 축중 계수가 투출하여 식상의 활동성,집중,연구하는 것에 문제가 없어보이고 월령의 정재가 튼튼하여 식생재, 정재격으로 보았습니다.
축토는 갑인목을 생하고자 하고 인진합으로 역시 인성도 흐름을 받쳐주니 편인의 영향으로 tech, 이공계, 전문기술을 생각한 것이고
인사의 생지가 가지는 재관의 신속함,빠름,발산기도 역시 최신기술이나 tech 쪽으로 판단한 근거였구요.
갑인목이 조절을 받으면 좋은데 축인 합력으로 본신의 설기가 심한것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어느쪽 문제인지 알수 있을까요 ? 문제를 알면 사주적으로 어떠한지 판단이 정확해질듯 합니다.
곤명을 풀때도 그랬지만 흐름이 좋은 명식이라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했을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같이 연구해봐요.
2019-08-01

by 함없는이
인월신금
2019-06-13

by 인월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