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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223임술시(무술일주)남

OOO (男) 34세
양력: 1986년 2월 23일 20시30분
음력: 1986년 평1월 15일 戌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申酉戌 囚獄:
偏財 日干 食神 偏印
比肩 比肩 偏官 偏官

화개
天貴

화개
天權


天奸


月德
長壽

화개 (일)화개
화개 화개 (년)
辛 丁 戊 辛 丁 戊 戊 丙 甲 戊 丙 甲
746454443424144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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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戌午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스님 팔자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를 얻는 다는 것, 내 마음의 경계를 허물고 기꺼이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선방에서의 긴 고행,극기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면 한 인간의 생에 다소 가혹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나를 중심으로 보면 모두 객입니다. 인생의 무대에서 다 남이고 손님일 뿐이지요.
그런 남이 나와 다르다 하여 강하게 분별하는 마음이 올라오고 내 안의 감정이 요동치면 이성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춘풍이 불다가도 나와 다르고 옳고 그름의 분별에 갇혀 그 *감정*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결국 강한 갈등과 반목으로 애정사가 쉽지 않고 또 다른 하나의 지옥이 되겠지요.
계속 지금과 같다면 그냥 혼자 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명식은 고행을 통해 지혜를 얻는 다는 것을 굳이 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행할수 있다고 보입니다.
묘지 술토, 화개살은 부귀영화를 버리고 기꺼이 생의 깊은 영역에서 머리조아리는 모습이니 생 속에서 나 무토가 강한 인성의 기운에 사로 잡혀
자기 중심적이고 나의 판단에 대한 강한 신뢰, 딱딱한 인수의 벽속에 갇혀있는것을 스스로 깰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과정에는 서글프고 힘든 자기 부정의 기간과 한없이 작게 나를 내려놓고 기꺼이 그 무엇 아래 머리를 조아리는 일이 있겠으나
그러한 과정이 지나면 반드시 인수를 훨씬 넓은 틀 안에서 사용하는 법을 알게 될것입니다.

인성은 깊은 지혜의 씨앗이라 굳이 가시밭길에 만신창이가 되지 않아도 밞음을 알아내는 힘이 있습니다.
명의 숙제를 잘 푸시길 기원합니다.
같은 명식으로 스님이 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신을 낮추며 생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에 다시 들르셔요.
2019-06-18

by 함없는이
34 갑오대운에 인목 편관이 투출하고 인오술로 인수화국의 운을 가집니다.
년상 병화가 인성이 투출하였고 전체적인 사주는 편관과 편인이 중심이 된 것으로 봅니다.
무술 간여지동인데 편관이 중하면 시련을 겪고 있다는 표현보다는 사회,조직의 규율,규범에 대해 오히려 존중하는 성향이 더 강하다고 보입니다. 일종의 합살인데 나 무술은 충분히 신왕하기 때문에 겪는 규제,제제가 타 일주에 비해
크게 강하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분별함이 올라와도 그러한 제도나 조직문화에 대해 독특한 방식으로 인정해주는 부분이 있는겁니다.
그런데 편인으로 살인상생을 한다는 것은 내가 가진 가치관이 정신적으로 확고해서
반대로 사회의 규율,조직의 생리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반항하는 사람들... 정확히는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내가 생각할때 옳은 것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매몰찬 성향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글로 설명하기 애매한데 .. 사회 자체를 존중한다기 보다도 그런 상황을 겪고 사는 나 자신, 나의 가치관 자체를 존중하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예의 바르고 젠틀한 사람이고 대체로 격이 좋고 전투력,정신력도 강할듯 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부조리가 넘실되는 사회에서 가끔 .. 혹은 자주 만나는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분노, 염증을 느낀다고 봅니다. 어찌 보면 보수적이다라는 말할수도 있고 신념을 가진 사람일수도 있구요.
이런 면에서 해외에서 살면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갑오대운에 오화, 오중 정화. 그게 나 무술이 품고 있는 가치관, 열망, 열정 그러한 것인데
이번 대운에 집중이 되고 외부에서 더욱 운이 흘러들어 인오술의 합이 일어납니다.
정인의 흐름이 거세면 무언가 외부에서 돕는 인연, 하고자 하는 바를 하려는 의지, 학업,문서의 운, 어머니의 큰 도움, 무언가 특별한 자격을 얻는다거나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는데 그게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관인이 강한 명이라 식재는 반대로 약합니다.
활동적이지 않고 관념적이고 이성적이고, 재를 추구하기보다는 (경시하거나) 의미 있는것에 가치를 두려하거나 할듯 하구요.

혹은 위에 설명한 어느 부분이 태과하여 과유불급하면 그에 따른 반대의 상황들도 생길수 있습니다.
비겁 건록에 편인이 지나치면 뜻을 굽히지 못하고 고집이 지나칠수도 있고
나와 다른 것들에 대해 타협할 생각조차 없이 바로 등을 돌려 나올수도 있구요.

그러나 갑오대운에는 어떤 신념에 따라 신왕신강함의 흐름으로 10년의 대운을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해외서 잘 버티고 잘 살수있는 튼튼한 명으로 보입니다.
2019-06-11

by 함없는이
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글을 읽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확해서 놀랐습니다.
제 성격이 불의에 타협하는 것을 싫어해서 어떤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부도덕적인 일을 하거나 관련 얘기를 할때 굉장히 기분이 나빠하는 경향이 큽니다. (적당히 타협할 줄 알고 살아야 사회생활을 잘 한다고 하지만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중학교때는 스님이 되고자 한적도 있었으며 (지금도 없진 않습니다) 또한 너무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편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매너를 중시하는 편이라 쉽게 사람들과 친해지긴 하지만 너무 깊게 친해지는 성격은 아닙니다. (특히 가치관 등이 너무 안맞으면 칼같이 등을 돌립니다.)
이런 영향으로 나이가 드니까 제 자신을 너무 고립시킨것 같아 제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 영주권자이며 미국에서 혼자서 가족없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좋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사이트에 들어가서 글을 남겼는데 너무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도 결혼운이 앞으로 있을 지가 궁금합니다. 혼자 사는데 너무 익숙하지만 가족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혼자사는게 좋은 팔자인지 아니면 결혼을 해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너무 늦은 건가요? ㅜㅜ
2019-06-11

by 시라노2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을 구하고 있는 미혼 무술일주 남자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평생운과 결혼운, 직장운, 그리고 해외에서 살면 잘 살수 있는지 등을 알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19-06-04

by 시라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