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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107을사시(임진일주)녀

OOO (女) 27세
양력: 1993년 11월 7일 11시7분
음력: 1993년 평9월 24일 巳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亥子丑 囚獄:
傷官 日干 比肩 劫財
偏財 偏官 偏官 正印

天乙

天奸

福星

天壽

반안
天驛

장성
桃花

(일)화개 도화
반안 (년)장성
戊 庚 丙 乙 癸 戊 辛 丁 戊 庚 辛
716151413121111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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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乙卯
辛酉
己丑
己未
丁午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午寅 中央 西方 北方 東方



남이 나와 다르면 일단 익숙하지 않고 불편하기에 살갑지가 않고 싫어하는 마음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 다름이 나의 입장에서 현미경으로 보듯이 크고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내가 남과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는 너무나 나에게 익숙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일단 나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 말고는 그 다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천간의 비겁을 보면서 나 임수, 그리고 내가 깔고있는 노련한 진토가 월 임술, 년 계유와 굉장히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관계를 보이는 지라 생각을 해봅니다.
진토는 진술충이요 진유합이지요.
사화,진토,술토는 모조리 정인과 합이 납니다.
이걸 가족으로 보고 시나리오를 그려보면
년지 유금 정인 왕지는 실제로 잘났고 예쁘기까지한 어머니입니다.
유금은 수를 생하는 두개의 임수와 하나의 계수를 생하는데 실제는 자기위의 계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니 두 임수들은 계수 겁재에게 많은 재를 양보하는 시간들을 지내야 했지요. 하지만 정인과 모두 합이 있으니 정인이 생조하는 계수 겁재에게도 둘다 호의적인 형편입니다.
그러나 그 앙금이 계속 쌓이니 그걸 두 임수가 서로 미워하고 견제하고 티격태격하면서 풀거나 오랜 시간을 지내왔지요.
하여 진술충으로 노련한 진토와 자기 포장을 잘하는 얄미운 술토가 계속 수화상쟁 때로는 피튀는 금목상쟁으로 싸우기도 하는 거지요.
그럼 여기서 나 진토는 어떤 성향이 생겼을까요 ?
정인과 합하고자 가운데 싹트는 경쟁심. 특히 유술 방합보다 합력이 약한 육합이니 질투,시기의 마음이 발달되었을수 있습니다.
진술 모두 안에 가진 것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습성이 강화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나는 어떤 생존력,도전력,근성과 행동력이 강한 반면 월 임수는 재를 나보다 먼저 취하는 재주와 인성의 생조,사랑을 더 많이 받습니다.
아마 월상 임수가 여동생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지요.
나는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왔지만 역시 생존력,근성,행동력이 강하여 잘 버티지만 이상하게도 나의 동료가 더 매니저들로부터 인정받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그런것과는 무관하게요.
그래서 마음에서 질투,미움이 싹트고 회사생활에 강한 마찰이 생깁니다. 저 동료가 없어졌으면 합니다.

남이 나와 다르면 일단 익숙하지 않고 불편하기에 살갑지가 않고 싫어하는 마음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 다름이 나의 입장에서 현미경으로 보듯이 크고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내가 남과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는 너무나 나에게 익숙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일단 나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 말고는 그 다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좋고 나쁨이 없고 마땅이 누구나 겪는 세상사를 겪고 계시는 것이고 그런 것을 그냥 시나리오로 적어봤습니다.
왜 이런 시나리오를 적느냐면 평생 진술충을 겪고 사는 명인데 그걸 죽을때까지 그냥 충으로 안고 살아야 할지 아니면 답을 내안에서 찾아서
직장,남자문제에서 생기는 나의 원인을 해결하여 충력을 대폭 감소 시켜버리고자 함입니다.

일단 생각해보시고 댓글 주세요.
심상에 의한 것이 가장 강력하게 충력을 해소하는 것이고 그 첫걸음이 바로 내 명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일단 첫발이 떨어지고 진토의 외벽에서 발가락이라도 조금 나와 꼼지락 거리면 그 다음부터는 수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사주적으로도요.
2019-06-08

by 함없는이
우선 통변 감사합니다. 통변 달아주신 내용 보고 답변드리려구요~

며칠 사이에 또 정신적으로 힘든 것은 줄어들었습니다. 성격이 좀 무던한 편이라 해야하나 긍정적이라고 해야하나 힘든일이 있어도 뭐 하고 말지 싶은 편이었는데요, 작년올해는 좀 더 힘들어서 그랬는지 사주를 찾아보게 된 것 같아요.
이런저런 일이 있어도 어디서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겨서 괜찮은 점도 있구요.
이번에도 친한 친구들이 먼저 알아채고 힘내는데 도움을 주더라구요, 사주적으로는 동료 친구가 안좋아보이는데 아직까지는 그렇지는 않은거 같아요. 살면서 어떻게 변할지는 몰라도 어디서든 제 편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월간 임수를 여동생이라고 볼수 있다고 해주셨는데 진짜 여동생이 있긴 하거든요 통변해주신 것과 비슷해보이기도 하구요, 부모님이나 할머니들의 사랑을 동생이 더 받는 점은 있었구요. 사뭇 다른 점은 동생이 저를 질투하면서도 좋아해서 제 인정을 받고 싶어하고 은근히 이것저것 서로 잘챙겨줘서 사이는 좋은 편이에요.
시기적으로 좋은 시기인지 나쁜 시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바꿀수 없는 것보다는 제 스스로 바꿀수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통변 주신 말씀에 대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주의 좋고나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말로 전달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남은 하반기도 힘내서 달려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9-06-08

by 소르솔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힘든일밖에 없고
연애도 복잡한 일들만 가득하네요..ㅠㅠ
취직준비할 때보다 더 힘든게 정말 저한테 안좋은 시기가 와서 그런건가요?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을지, 애정사도 좋게 풀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전에 어느 곳에서는 남편 빼고 좋을게 없다고 흉한 소리만 들은적이 있거든요.. 정말 그리 흉한지 우울해요..
2019-06-02

by 소르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