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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1031임자시(무술일주)녀

OOO (女) 36세
양력: 1984년 10월 31일 1시0분
음력: 1984년 평10월 8일 朝子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寅卯辰 囚獄:
偏財 日干 偏官 偏官
正財 比肩 比肩 正財

장성
天孤


天孤


天藝

장성

(일)화개 화개
장성 (년)장성
壬 癸 辛 丁 戊 辛 丁 戊 壬 癸
786858483828188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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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未卯 中央 西方 北方 東方



네 재관이 발달된 사람들은 대체로 비슷한 특징이 있음을 압니다.
사회적인 관점에서 나의 존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돈,조직과 관련한 어떤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면은 센치맨탈이 있는데 오히려 외부로 그런것을 잘 풀어내는데는 미숙해서 속심을 이야기하는 친구를 갈구하는 경향도 봤구요.
대체로 아이도 기관에서 많이 키우는 경향도 있습니다.
재관이 발달된 것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그저 모두가 다름 사이에 나의 모습일 뿐입니다.
다만 그러한 나의 성향은 거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문제도 영원한 숙제처럼 될듯 합니다.
남편은 어떤 분인가요 ? 누구던 아이를 끼고 이뻐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되는데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해보세요.
내 기준이 아니라 아이 기준에서 상황을 보면 판단이 좀 쉽지 않을까 합니다.
2019-07-24

by 함없는이
네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상세한 답변 곰곰히 되새기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상관을 잘써서 현실과 손을 잡으라는 얘기는, 허허 웃으면서 잘 헤쳐나가라는 얘기겠지요.
정화를 꿈꾸지만 정작 제 인생에서는 작은 불씨를 꺼낼수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그렇지만 현실에서 어떻게든 그나마 조금이라도 본질에 맞게 살려고 노력해야겠지요.
복잡한 기분이 많았는데 선생님 얘기듣고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게요. 제 명이 재관을 취한다고 하셨는데 일종의 출세욕이나 명예욕이 있다는 뜻일까요.
아직도 회사생활하면서 못다 이룬게 많아, 이번 한번만 더, 이번 한번만 더 하고 살고 있는데
가족들은 임신을 원해서 고민입니다. 임신도 해야할것같고, 그렇다고 직장에서 업무적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정작 제가 아이를 원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남들 다 가지라고 하니까 나도 의레 가져야하나 이렇게 생각하나싶기도 하고요.

제 사주에는 제가 어떤 선택을 하는게 옳을까요. 미래를 위해서 무엇이 행복한 결정일지 고민이 돼어 질문 하나 더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2019-07-23

by 무술이
술중 정화는 내가 지키고 보호 해야할 가치이고 그 어떤 '본질'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그러나 두터운 무술토의 벽속의 열기는 지켜야 할 것이나 현실에 꺼내어 쓰는 것이 용이한 것인가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년월의 갑목 편관은 위 명에서는 몸담고 있는 회사로 해석이 되고 편향된 관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게 부조리,구태,느림,경직된 상하관계등이 많고
작지만 강한 열망을 아는 나는 그러한 것에 대한 신왕함으로 그 회사의 환경, 사람들을 경시하는 마음이 자꾸 올라오는 듯 합니다.

금 식상의 기운이 술중에 있어 드러나 있지 않으니 사회적,대인적으로 문제가 생겨도 쉽게 풀어내지 못하고
한국사회의 습하고 끈적이는 부분이 때로는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그 본질인 정화가 천간에 투간하는 병정화의 운이 딱히 드러난 대운이 없네요.
어쩌면 말씀하신 그 본질은 waiting for godot 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나를 알아줄 사람을 늘 찾지만 그러한 것은 없고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늘 찾지만 그곳에 가서 또 시간이 지나면 생각과 다른..

나 무술은 조열하고 건조하고 쿨한 반면에 주위 환경은 치대고 습하고 감정이 들락거리는 모습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의 외벽에 비가 내려도 그 안의 정화는 상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내유외강하면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내에서 부서이동을 한다거나 하고 싶은 것을 따로 조금씩 부업이나 취미처럼 할수는 없을까요. 사람을 상대하는것이 부담입니다.
감정이 없고 그 자체로 정직한 컴퓨터나 돈등과 상대하는게 좋을성 싶기도 하구요.
명은 재관을 취하여 가는 것으로 어떤 이상이나 본질적인 것에 현실의 파도가 쳐내는것을 막을수는 없으니
그 현실을 적으로 두지않고 손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작은 불씨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할지 아는데 답이 별로 좋지않아 죄송하네요.
재관을 친구로 두려면 술중 신금. 상관을 잘 쓰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관 : 짜증나면 풀어내는 나만의 방법, 아닌것을 아니라고 해학적으로 이야기 하는 묘미
2019-07-22

by 함없는이
지난번에 의견다는법을 몰라서 사주만 포스팅했다가 답변을 받지 못해서 다시 올립니다. 이렇게 포스팅하는거 맞는지요.
올해 유난히 고믾이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이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지금 있는 회사는 나름 유명하고 큰 곳입니다. 그러나 이 곳에 얼마나 오래 다닐수 있을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처음에는 이 일이 좋아서 시작을 했는데 회사를 다니다보니 제가 생각한 '본질'이나 '이상'과 다른 일들이 많아갑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제가 생각한 '본질'을 벗어난 일을 더 많이 해야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어서 얼마전 이직을 시도했다가 실패했습니다. 저는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하는 일이 다른 업종으로 옮기기에는 제한돼있어서 이직을 하려면 엄청난 준비와 시간을 투자해야해서, 그냥 여기를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가 있어서 임신이라는 큰 문제도 있습니다. 나이 생각해서 주변에서는 빨리 임신하라고 하는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여기에 눌러앉게될까봐 걱정입니다. 요즘 저에게는 취업할때보다 더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임신과 이직을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에 빠집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아래와같습니다.
1. 제가 임신을 빨리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이직을 염두에 두고 일을 더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요
2. 지금 있는 회사를 오래 다닌다면 제가 정신적으로 견딜 수 있을까요
3.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로 제가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4. 그리고 제가 이번에 이직을 시도하다가 면접 후에 떨어졌는데요. 제가 올해는 이직운이 없나요?

참고로 지금은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해석 부탁드립니다.
2019-07-15

by 무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