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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926정축시(경술일주)녀

OOO (女) 27세
양력: 1993년 9월 26일 2시10분
음력: 1993년 평8월 11일 丑시생
司令:辛 空亡:寅卯 三災:亥子丑 囚獄:卯
시 일 월 년
正官 日干 劫財 傷官
丁 庚 辛 癸
丑 戌 酉 酉
正印 偏印 劫財 劫財
葬 衰 旺 旺

天乙
화개
天文

金輿
紅艶
반안
月德
天奸

장성
天福

장성
천 (일)화개 육해 육해
화개 반안 장성 (년)장성
癸 辛 己 辛 丁 戊 庚 辛 庚 辛
746454443424144
己戊丁丙乙甲癸壬
巳辰卯寅丑子亥戌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
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
운
성		 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庚
(일간) 		癸子
 己丑
己未
 丁午
 乙卯
 卯 子 巳
(충) 		亥
(충) 		戌 申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酉 亥 乙 丑巳 辰 中央 西方 北方 東方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험기간이라 이제야 메일을 확인했습니다..새로운 도전,탐험심은 어렸을 때부터 강한 구석이 있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주의를 해야지 마음 먹어도 조심성이 부족한 편이라서 유독 다치는 것 같아요. 몸에 무리가 있는데도 하자고 하면 그걸 또 하고,, 대인관계는 원래 넓었는데 특정 시기 이후에 회의감이 들어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좁게 좁게 지내는 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지치기도 하고 믿기도 힘들고 그래서 저를 감추면서 사는게 마음이 편해졌어요. 사주를 보면 자세하게 풀어주시는 분들은 별로 없어서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 궁금했는데 세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6-02
by 사딸라
양인합살이나 식신제살이 늘 혹은 바로 통하는게 아닙니다.
관이 태왕하면 웬간한 식상으로는 조절이 되지 않고 오히려 역공을 당하기 쉽고
양인이 태왕하면 편관으로 합살을 하고자 하지만 양인이 편관의 거침에 전혀 쫄지 않습니다.
명식을 가만히 보면 월주가 신유로 겁재 기둥인데 지지에 모두 신금이 들어 있습니다.
겁재격,월겁격이고 양인격에 태왕,종왕한 사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술중 정화가 시상에 투출했지요? 편관도 한가닥 힘이 있다는 것이지만
일단은 내가 거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으니 편관이 제대로 합살하여 나의 세력을 순하게 하고 조절,제어하기 힘들고
그런 조절에 대해서 일석지간에 되지 않기때문에 이런 저런 힘든일,세파를 겪으면서 조절력을 배워가는 것이고
44대운부터 관이 온다는 것은 그전에 충분히 세파를 겪어서 관 사용법을 알아나가야 하는 명의 숙제를 가지는 겁니다.

야생마와 같은 태왕한 겁재격이면 필히 두려움이 없고 새로운 도전,탐험심이 강한데
문제는 자기몸이 깨져도 신나는 일을 할듯 합니다.
해외에서 왜 다치셨는가요 ? 본인이 의욕이 앞서서 그런점 있는가요?
또 대인관계가 매우 넓고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이 있을듯도 합니다. 그런가요?

을미년에 축술미 삼형이라 형살겪는게 당연하고 병신,정유년에 신유술 관합(겁재합), 정유년에도 관합,편관인데
나의 세력이 들어올때도 관과 힘겨루기가 있었을 것이고 (대인관계,직장트러블,선후배) 그것은 당연히 겪고 경험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끔찍하게 힘들었다면 제대로 수업 받은듯 합니다.
생은 공짜가 없습니다. 오직 시련만이 나의 진정한 힘을 세련되게 쓸수 있는 지혜를 주거든요.
비겁이 많으면 직감이 잘 맞는 것도 맞습니다.

관을 용하는 종왕,종혁격으로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격은 시일이 지나고 대운이 바뀌면서 역시 바뀌어 갑니다.
지금은 태왕한 종격의 시기를 지나고 있고 관,외부,조직,직장,어떠한 나에 대한 제제,보호 등등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남과 다르다거나 혹은 내가 좀 특이하다는 감을 잡기 시작해야 우물안에서 한발짝 나올수 있습니다.
그렇게 식과 격이 넓어져 태왕함이 외부와 마찰없이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게 종격이 대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2019-05-31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오래된 감명은 기억이 안나고, 최근(?) 3년치 감명은 기억이 나는데 공통적으로 결혼을 늦게 하라는 말과 전문성을 가진 직업을 가져야 한다가 주 였습니다. 성격적으론 고집과 자존심이 쎄다 하지만 변덕스럽다이고, 전문성을 가지라는 직업 중에서 가르치는 직업, 의사, 경찰, 군인, 간호사, 미용사, 컴퓨터로 작업하는 일, 기계 이렇게 있었는데 아예 사주를 안 본적에도 입학 당시 컴퓨터와 관련한 전공을 공부했고 현재는 늦은 나이에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전공을 컴공으로 바꾸어 공부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문제점은 마지막이 되면 항상 이 적성이 맞는건가 고민하게 됩니다. 친오빠는 굳이 어렵게 살지 말고 본인처럼 공기업에서 일하는게 낫지않겠나 이러는데 살짝 흔들리는데 실은 제가 짧게 전공과 무관한 직장생활을 했을 때 흥미없는 분야는 못참겠어서 나왔습니다. 진로는 IT업계는 잘 맞는다고 공통적으로 들었는데 현실적으로 마음의 동요 때문인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이 전공에 있다보니 워낙 재능있는 사람들 보면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다른거 공부할 때보다 좋기도 해서 결실은 봐야되겠다는 마음이 반반입니다. 아무쪼록 첫째로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둘째로 대운,세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통적으로 저에게 원국은 좋지 않지만 대운이 좋다며 30대에 오는 을축대운 부터 좋다하셨는데, 그 중 꽤 오랫동안 사주를 봐오신 분이 늙어서 일을 안해도 꾸준히 수입이 있을 정도로 계속 돈이 들어온다. 연금일 수도 있고 본인이 세를 받으면서 살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무재라도 본인 자체가 재능이 많기도 하고 본인 자체가 가치이기 때문에 자수성가로 성공 할 팔자다. 그러니 돈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하시면서 특히 40대운이 좋다 그랬는데 그때부터 편관과 50대 정관대운 옵니다, 제가 사주공부 자체는 하지 않아서 무지한데, 세운으로 오는 을미년,병신년,정유년에 많이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지지가 다르지만 편정관 대운이 좋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14살 병술년은 인간관계로 힘들었고, 15살 정해년은 인간관계로 너무 행복한 한 해를 보냈고, 저에게 겁재,비견인 해도 좋았는데 제가 왜 이 3년동안 끔찍하게 힘들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세번째로 해외운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마음 속으로는 해외에 나가서 살고 싶은데 해외에 나갈 때 마다 남들은 안다치는데 매번 저만 다쳐서 오니깐 고민이 됩니다. 심적으론 해외가 더 편해서 좋지만 전에 해외운은 어찌 되는지 물어봤을 때 한 분이 저는 평생 국내에서 살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제 사주에는 해외에서 풀리거나, 해외로 가면 좋다거나 그런 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귀문이 없는데, 왜 꿈이나 직감이 잘 맞을까요? 가족 중 유독 심합니다. 유유자형 극 예민함 때문에 그럴까요?

삶이 좋다가도 나빠지고 양인격이라 그 극이 심한건지 알 수 없지만 본인을 알려고 해도 사주팔자는 참 어렵습니다 영원한 과제같은 느낌입니다.
철 없는 과거를 반성하며 수양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느낌이기도 하고 한 편으론 힘든 날이 있어서 나를 다루는데 익숙해지기도 한 것 같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2019-05-24
by 사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