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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10갑오시(신유일주)녀

OOO (女) 22세
양력: 1998년 11월 10일 12시25분
음력: 1998년 평9월 22일 午시생
司令:戊 空亡:子丑 三災:申酉戌 囚獄:子
시 일 월 년
正財 日干 食神 正印
甲 辛 癸 戊
午 酉 亥 寅
偏官 比肩 傷官 正財
病 官 浴 胎

天乙
장성
月德
桃花
天奸

建祿
紅艶
육해
天藝

金輿
겁
驛馬
天厄

天乙
지
도화 (일)장성 역마 겁
장성 육해 겁 (년)지
丙 己 丁 庚 辛 戊 甲 壬 戊 丙 甲
716151413121111
乙丙丁戊己庚辛壬
卯辰巳午未申酉戌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葬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운
성		 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辛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寅 巳 子
(충) 		午
(충) 		未 酉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午 戌亥 子 壬 辛 午寅 卯 北方 東方 西北 東北



연구하는 자세... 어떻게 아셨지 ㅎㅎ 맞습니다. "아 저 장면 하나 때문에 계속 이런이런 장치하고 저런 장치로 빌드업하고 있었네. 이런 장치는 어느어느 감독 영화에서 자주 쓰이는 클리셰고..."하면 항상 친구들이 감성 깬다면서 핀잔줍니다 ㅎㅎ 아무래도 제작자의 시선에서 보다 보니 조금 분석적으로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연재나 기일... 지금 계약을 맺은 상태에서 가장 압박으로 다가오는 게 마감기한이라 크게 와닿네요........ 기회는 지지 진술의 근,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8-08
by 다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기사월에 제가 취미로 연재하고 있던 소설이 출간계약되었는데, 이에 관해 제 진로에 대해 다시 상담드리고자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굉장히 잘 맞았고(특히 공부에 집중 안하고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거요ㅎㅎ) 또 들르라는 말씀에 따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문예 쪽으로 활동하여 다량의 백일장 입상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저도 로스쿨을 가고 싶었고, 저번에 해주신 말씀대로 명식에 강한 살인상생의 마음을 가진 탓인지 진로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 막상 프로 작가 데뷔라는 기회를 앞에 두자 기쁜 마음과 동시에 불안, 초조함이 함께 오는 것 같네요.
앞으로 정말 뭘 하고 살아야 하나, 내가 공부와 함께 이 일까지 병행할 수 있는 그릇이 될까, 제 자신에 대해 많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트렌드를 파악하는 눈과 독자들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소설계이기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쓰는' 제 성향과 이 일이 맞을지에 대해 확신이 없기도 하구요.(저는 대중소설을 지향합니다. 거칠게 말하자면, 그 편이 훨씬 돈이 되거든요.)
제 꿈은 제 소설을 영화나 드라마의 영상으로 영상화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애석하게도 영상 찍는 재주는 없는 탓에 연극영화학과 분과 함께 시나리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 충분히 재능이 있다며 감사하게도 단편영화로 만들어 줄 테니 시나리오를 써 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 주시더라구요. 아는 선배는 현직 방송 작가를 소개해 줄 테니 문하생으로 들어가라는 제안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칭찬해주시는 분들만큼 '안 될 거야.' '요즘 취업난이 얼마나 심한데. 공무원이나 되라.'라고 말씀하시는 주변 친구와 어른들도 많습니다. 저도 기약 없이 글만 쓰기에는 저를 서포트해주시는 부모님의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그 업계가 얼마나 힘든 곳인지 보면서 겁도 나기도 하구요... 남들 이야기처럼 그냥 공무원이 될까, 아니면 정말 힘들더라도 소설 일을 계속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실마리를 얻어 보고자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2019-08-07
by 다냥
검사하고 작가는 결이 많이 다르네요. 금수상관격이고 인성이 비교적 약해서 공부 잘 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식상관의 표현쪽에 재능이 있으셨네요.
작가 사주라고 생각하고 보면 오히려 수긍이 가는게 많은 명입니다.
지지에 토가 오는 해. 혹은 토를 함께 가지고 오는 운. 31대운부터 바로 시작이네요.
천간 무계합으로 인수의 인정,인기가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품은 사회적인 이슈, 다소 실증적이고 논리적, 전문성이 가미된 주제. 혹은 정치적인 것도 괜찮구요.
다만 음토(기미축)의 경우에는 운이나 심상에 따라 끄달림이 있을수 있어 조급하지 않고 충분히 쉬면서 작업하는게 좋구요.
연재나 기일이 있는 환경을 심하게 조성하지는 마시고 그러나 적당히 있어야 할듯 하구요
신왕해서 관의 부침은 문제가 안되는데 수식상이 상하면 힘들어 지나 천운으로 천간에 무계의 식상 정인합이 있으니 기회가 오면 (지지 진술의 근) 크게 터트리게 미리 준비하고 쉬지 않아야 하구요.
연구하는 자세로 글을 쓰시는가요 ?
잘 하는 것을 업으로 삼을수 있는 명이라 길합니다.
2019-08-07
by 함없는이
나 신유금은 지지에 뿌리를 두어 주체적이고 자긍심이 있습니다. 시 갑오의 영향으로 재관, 돈과 명예에 관심이 많은데
사회적으로 수 식상의 기운이 강하니 능히 금수상관으로 갑인목의 재물을 취할수 있다고 보입니다.
상관생재. 해인합이 말하는 바는 열심히 활동하고 움직이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으로 가장 큰 흐름입니다.
년 무인을 보면 인수가 목의 제제를 받으니 학운이 작은 편인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정유,병신년 모두 병정화의 편관이 지지 오화에 통근하여 세파,외파가 있었다고 보이는데 신유은 신왕하니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반대로 화운에 편관의 영향으로 권위,명예적인 것에 끌리는 영향도 생각을 해봅니다.
명식은 수식상이 강해서 편관은 살로 다가오지 못하지만 관,조직이 가진 가치에 대해서 동경하거나 추구하는 바가 생기기 쉽다고 봅니다.

명에서 상관생재가 강한것은 관인상생의 명과 대비가 됩니다.
명식이 강한 살인상생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 법,조직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외부적으로는 상관생재로 내가 열심히 활동해서 목적,재물을 취하는 식입니다.
공부에 집중하기 적합한 구조는 아닌데 꼭 정관 정인이 있어야 법관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다만 수식상관이나 신유 비겁, 간여지동의 구조는 나 신금이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고 주체적이고 감성적으로 안정되게 발달된 사람인것을 말해주기도 해서 많이 놀기도 하겠지요 ?
신축,경자 모두 비식의 운이라 매우 활동적이나 인성의 약해서 학운이 작습니다.
시험은 죽을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또 들르세요
2019-05-09
by 함없는이
정유년에 삼수하여 현재 법학과에 재학중이고 올해부터 로스쿨에 가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병신년에 집안에 돈 문제로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으며 정유년에는 하향지원으로 지금의 대학교에 붙었습니다. 무술년에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올해부터는 각종 대외활동(법무부 산하 기관 관련)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학업적인 부분에 대한 의견과 내년 경자년, 신축년에 어떤 변동사항이 있을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04-26
by 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