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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126병술시(경자일주)남

OOO (男) 29세
양력: 1991년 11월 26일 21시15분
음력: 1991년 평10월 21일 戌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巳午未 囚獄:
偏官 日干 正印 劫財
偏印 傷官 食神 正印

金輿
紅艶

天奸

도화
天福

天廚

天福

天乙
화개

(일)장성 망신
도화 (년)화개
辛 丁 戊 壬 癸 戊 甲 壬 丁 乙 己
766656463626166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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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癸子
己丑
己未
丁午
乙卯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未卯 西南 東南 西方 南方



해자수가 서로 합이고 내가 생하는 식상입니다.
과거에는 식상이 이렇게 힘이 강하게 잡히면 좋지 않게 보았는데 이유는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말,표현도 강하게 하는 편이라 그런 것이라
유교적인 사회, 한국적인 상하 사회에서는 마치 군대처럼 복종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식상관이 쎄면 좋은 사주가 아니라고 했지요.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종이 상관격이면 팔았다고 하구요.
얼마나 비근대적인 것인지 알겠지요 ? 그런데 고전서들이 그런 식이라 상관견관한다 하여 상관이 관,조직을 깬다는 말을 무섭게들 합니다.
그런게 없는 것은 아닌데 요새는 부조리를 고치고 자기 주장, pr 잘하는 식으로 해석도 되어서 큰 흉살이 아닙니다.
게다가 식상관이 발달하면 인성이 꼭 적당히 있어서 조절을 해줘야 하는데 위 명식은 인성이 단단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균형이 잡혔다고 하는 겁니다.
재미있지요?
2019-05-15

by 함없는이
신념을 굽히지 못하고 주관이 확고한건 어머니의 영향이라기 보다 그냥 타고난 성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치관 형성에는 어머니 영향이 컸던게 사실이에요. 어머니는 정신력이 강하고 자식에게 인성을 중요시하던 분이셨거든요.
게으르고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땐 크게 혼났고, 예의를 강조하셨었어요. 오늘날 저 역시도 사람을 볼 때 그런 부분을 중요시하게 보고요.

그리고 아버지가 5살에 일찍 돌아가시고 양아버지 밑에서 자라왔는데 저와 사이가 썩 좋치 못하셨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치만요)
술 때문이였는데, 어머니가 양아버지에게 주정으로 시달릴때면 제가 장남인지라 어렸을때도 아버지와 부딪혔고, 제가 어머니를 위로하곤 했었습니다. 그런 기억때문인지 어머니와 관계가 꽤나 깊은것 같습니다.

여하튼 성격적인 부분은 선천적인 측면과 후천적인 측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은데, 이런 성향이 사주상에 드러나는게 신기하네요.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이, 혹시 식상이 균형졌다는 말씀을 조금만 풀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재관을 상징하는 목이 약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데, 식상의 균형이란 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호해서요. 부족한 목 기운을 다른 기질들이 뒷받침 해준다는 의미로서 해석해야 하는걸까요?
2019-05-10

by 바로
사주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월일지에 나 경금이 생하는 해자 수기운을 가진다는 것은 표현,행동,말,노력,집중,감성적인 표출등에 강한 흐름을 가진것을 말합니다.
년월에 기미토 정인은 해미합으로 나의 표현이 속되지 않고 인성에 근거하여 조절되고 제어되기 때문에 해자가 세력이 좋지만 격이 있는 식상이 되는 것이구요.
명에 드러난 병화 편관은 병술로 살인상생하니 그 실체는 쇠지 편인이니 내가 생각하는 바가 합리적이고 호불호가 분명한 자기 기준을 가지는 것이니 역시 나쁘지 않구요.

신념같은걸 굽히지 못하고 타인과 부딪히는것이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가요 ?
정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식상패인하여 정신적인 가치관을 일찍부터 단단하게 가진것일수도 있는데 신념이 있는것은 좋은 일이니 부딪히지 않게 조절을 잘하면 되겠지요. 젊은날 부딛히고 실패하고 하는 거지요.

일반 직장보다는 프리랜서,전문가,교육자 뭐 그런 느낌이 강한 구조입니다.
그렇다고 사업으로 재를 추구하기엔 목기가 부족하구요.
원국에 목기가 적으면 이성운도 작지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36 대운에 을목이 뿌리를 가지고 오는데 을경합의 운으로 짝이 있는 것도 보이네요

남명에 재관이 모두 약하니 고전적인 통변으로 보면 좋지 않은 사주라 이야기를 안하신듯 하기도 한데. 요새는 식상이 이렇게 균형지게 잡히면 자기를 외부에 잘 내보이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맞습니다. 직업군도 엄청 다양해서 요샌 사주에서 관만 직장이라고 하는 것도 자꾸 바뀌게 되는듯 하구요.

제대로 겪을것들 겪는듯 하고 나이가 좀 들수록 술토 편인의 노련함이 생겨서 잘 살게 될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큰 문제없는 사주입니다.
바위 틈에서 샘물이 졸졸 나오는데 물이 그냥 땅에 스며들지 않고 오히려 토들이 물길을 만들어서 나아가도록 가는 겁니다.
물길을 만들때는 나 경금이 고지식하면 안되고 잘못된 물길을 계속 고쳐가면서 바로 잡아 가야지요.
2019-05-09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사주공부를 하시지만 저에겐 명쾌하게 말씀을 해주지 않습니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와 생각을 하고 넘어가지만 제가 태어난 기질에 대해서 궁금증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좀 더 자세히 제 사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인터넷 여기저기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인생의 흐름과 저의 태어난 성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조그마한 말씀이라도 감사하게 새겨 듣겠습니다.
2019-04-26

by 바로
저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해 보자면 조직이나 단체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 합니다. 겉으로는 온순해 보이는데 아주 어려서부터 제 신념같은걸 굽히질 못하여 타인과 많이 부딪히며 살았었고,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여 취업을 하기보다 제작년 대학생때 스타트업 창업을 했었지만 결국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취직하는데엔 무리가 없었고, 작년부터 해서 올해까지 it 서비스 관련 업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작은 조직에서 일하여, 올해 8월즈음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그리고 여복과 관련해서도 궁금합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원채 연애를 못해보고 살아서 사주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의문이 들어서요...
2019-04-26

by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