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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414무인시(을해일주)녀

OOO (女) 25세
양력: 1995년 4월 14일 4시14분
음력: 1995년 평3월 15일 寅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巳午未 囚獄:
正財 日干 正官 比肩
劫財 正印 正財 正印

망신
天奸


天權

반안
天破


망신 (일) 반안
망신 반안 (년)
戊 丙 甲 戊 甲 壬 乙 癸 戊 戊 甲 壬
776757473727177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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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子申 西方 南方 東方 中央



그래요 잘 오셨어요.
화기운이 부족한 것이 뻣어나가야 하는 을목에게는 힘든 점일수 있습니다.
년에 나와 같은 을해가 있다는 것과 시지에 인목 겁재가 제왕지에 있는 점을 보면서
불안의 원인이 어린날 형제나 친구관계와 관련해서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겁재 인목은 내 마음에 있는 함께 해야 하는데 이질적인 존재의 느낌인데
이는 때로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마음이지만 경쟁의 구도라는 점에서는 나에게 초조함,불안의 마음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해합으로 나의 인성과 합을 하는 점이나 인중 병화를 갈구하는 점들도 명식에서 인목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다만 완전 길하거나 흉하다 할수 없으니 상황으로 좀더 이야기를 해볼깨요.

형제와 함께 있다는것은 바로 인생의 경쟁관계를 배우면서 사는 것인데 이것은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습니다. 이해타산과 경쟁속에서 나와 다른 객체와 다투면서 서로 지켜야하는 선을 배우고
타인의 이해도 배우지만 마음속에서는 시기나 질투,욕심의 마음이 올라오겠지요.
하니 어린날 형제와 부대끼며 살면 역시 좋은점 나쁜점이 있는데 단지 상처가 되지 않으면
다 배우는 것들이고 생을 사는 초석이 됩니다.
하니 겁재나 을목 비견의 경쟁자는 그저 환경일뿐 흉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수 인성이 나를 통해 화로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고인 물처럼 해수는 잔잔한 가운에 가라앉고 우울하고 센치맨탈하기 쉽고
그러니 작은 일에도 쉬 상처받고 마음이 여리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기운이 부족한 것이 뻣어나가야 하는 을목에게는 힘든 점이 될수 있다고 다시 이야기 해보는데
잘 보면 대운이 36까지 절제되어지는 화기가 운에 계속 있고
그 후로는 갑을목대운에 인목이 투출하여 역시 화기가 있습니다.
식상이 없는 사주가 아닌것이지요.
다만 생각처럼 시원하게 발산하는 화기가 아니지만 나 을목이 꽃을 피우기엔 부족하지 않습니다.

일단 마음이 수정인에 젖어들지 않게 밝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본디 을목은 밝고 명랑합니다. 식상이 없지 않으니 나를 표현하는 것에 고민좀 하시구요
머리쓰는 일, 일이 되도록 조력하는 것, 복잡한 정보 관리등에 능하니 진로를 잘 고민해 보시구요.

따뜻한 볕에 마음을 말리는게 시간이 좀 걸리긴 할것이나
생에 큰 문제가 없고 중년이후에는 왜 그랬나 싶게 살것입니다.
2019-04-19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사주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아빠가 재작년에 암선고 받으시고 투병중이십니다.
그런데 저는 25살에 경찰시험준비중입니다.
곁에 있어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제가 얼마나 무력한지요ㅠㅠ
다행스럽게도 여태까지는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여유가 있었는데 최근들어 아빠 건강이 급격히 안좋아지셔서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25년동안 길게 산것은 아니지만.. 겉으로는 웃고 걱정없이 사는것처럼 지냈습니다. 다른사람들한테까지 걱정시키기 싫어서요.. 하지만 속으로는 늘 스스로 괴로워하면서 보냈던걱 같아요.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전전긍긍 긴장상태였습니다.

어렸을때는 욕심이 많아서 괴로웠는데 지금은 미래에 대한 불안, 스스로에대한 확신이 없어서 괴로워요.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 답답한 생각굴레에서 벗어나고싶은데 늪에 빠진 마냥 허우적허우적하고 있는 느낌입ㄴ다. 바뀌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식상이 없어서 표현이 서툴지만 몇 자 넋두리 해봅니다..끙끙앓다가 이렇게 익명으로라도 털어놓으니까 후련한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019-04-07

by 라그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