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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215임오시(을해일주)녀

OOO (女) 26세
양력: 1994년 12월 15일 12시50분
음력: 1994년 평11월 13일 午시생
司令:壬 空亡:申酉 三災:申酉戌 囚獄:子
시 일 월 년
正印 日干 傷官 劫財
壬 乙 丙 甲
午 亥 子 戌
食神 正印 偏印 正財
生 死 病 葬

天廚
紅艶
장성
月德
天破

겁
天刃

天乙
재
桃花
天藝

화개
육해 (일)지 도화 천
장성 겁 재 (년)화개
丙 己 丁 戊 甲 壬 壬 癸 辛 丁 戊
736353433323133
戊己庚辛壬癸甲乙
辰巳午未申酉戌亥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
養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운
성		 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乙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申 亥 午
(충) 		子
(충) 		丑 卯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午 未申 辛 辛 申辰 丑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저도 계속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대운에도 인수가 많아서 버거운 상황이 맞아보입니다.
수목화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지요.
나 을목은 수를 설하는것에 나름 재주가 있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화를 봐야 하지요.
좋은것은 병화가 오중 통근하여 비록 자수왕지위에 떠있지만 오화의 영향으로 어느정도 식상이 기능을 한다고 봐야겠지요.
미술, 디자인쪽 일을 하는것이 제대로 흐름을 타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스스로 창작을 하면서 수기를 뽑는다는것은 너무 심신이 고단한 일이 되기 때문에
나 을목은 마치 빨때처럼 수기를 빨아서 화식상으로 꽃을 피우는 형태가 되는게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수의 유통 매체가 되는 것이니 개인 창작보다는
그룹이나 아니면 타인의 작품을 포함한 창작물들을 외부에 드러내 보여주는 활동도 좋다고 보입니다.
인성이 너무 많아서 설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겁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갑술을 이용하는 것인데 갑술의 조열함을 이용하면 비빌 언덕이 된다는 생각인데
이를테면 정부 지원 프로젝트나 종교,해외,외부의 어떤 활동들을 적극 활용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수가 많이 친다 싶으면 해수를 잘 보세요.
해수는 해자합도 하지만 오화와 지장간 쌍방 암합이 있습니다.
해수 정인의 인맥,관계,갑목 겁재의 사람들을 통해 자수 왕지의 편인이 몰아치지 않고 부드럽게 수화교역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수자체가 많으면 압축,밀집된 형태의 정보로 사용하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인성으로 만들어진 문화적인 asset 을 database 화하여 나 을목이 중재의 역할을 하는 식으로 생각을 하면
노도와 같은 정보를 온전히 표현할수 있을듯 하기도 하구요.

사,묘,병지인데 오화가 생지입니다.
저라면 창작하면서 어떤 인맥의 통로를 만들어서 수기를 설해보자 머리를 굴려볼듯 한데
나 을목이 뿌리가 약해서 머리를 잘 써서 몸이 너무 고되지 않게 해야 겠다 싶습니다.

도식걸리기 쉬운 구조라 우울증,무기력증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 자주 만나고 관대운 중에 회사생활 하면서 몸에 무리가지 않는 수준에서 최선을 다 해봐야죠.
도식 올것 같다 싶으면 바로 여행으로 푸시고.. 도식엔 여행이 최곱니다.

나 을목은 긴 겨울을 지낸 갑목이 자라난 나무와 같고 긴 봄비,여름비의 수기는 모두 나를 통해 해를 바라보며 잎이 되고 꽃을 무성하게 피웁니다.
술월이 지나 을목은 잎이지고 가을,겨울 볕에 오래된 가지들이 말라 땅에 떨어져 수기가 빠져나가고 나는 또 장작이 되어 타오릅니다.
수목화는 생의 원칙을 가진듯 하고 나 을목은 어찌 하여 꽃을 피우는 자연의 신비를 오늘도 생각합니다.
2019-04-16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사주 공부를 하는 중에 우연히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주용어와 각 글자를 중심으로 이야기해주셔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문의를 드립니다.
제가 사주를 공부하는 이유는 사람의 본성에 대한 궁금함도 있지만, 현재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강하여 제 자신을 알고자 공부하는 중입니다.
저는 미술, 디자인 일을 하고 있고, 생명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회사 생활은 잘하나 머릿속에 항상 영감이나 개인 사업에 대한 욕심이 떠오릅니다... 간혹 대학원까지 밟아서 차라리 공부를 계속 할까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항상 제 인생의 목표는 제 작품(글, 디자인의류나 제품) 혹은 제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것으로 인한 재물의 취득도 있고요. (어릴적엔 연예인 지망생이었어요. 외모에 어느정도 자신 있었고 춤을 좋아해서..) 워낙 여러분야에 욕심이 있고 건드린게 많다보니 뚜렷한 진로를 선택못하고 계속 고민하는 중입니다.. ㅠㅠㅠㅠ 어느 직종을 가져야 할까요. 대운과 세운의 영향도 무시 못하기에 사주를 공부할수록 고민이 많이 됩니다.
본래 다재다능하고 노력도 많이하는 성격인데 운이 안좋아 큰 실패를 여러번 한 이후론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인생을 바꿀수있었던 기회들의 박탈, 의지와 상관없는 갑작스런 불화와 실패 등) 무기력증, 우울증에 정신병에.. 덕분에 사주팔자를 공부하게 된 것이지만.. 공부해보니 초년 기신운이고 지금도 인성기신운이네요 하하.. 쓰다보니 말이 좀 많아졌는데... 그래도 조언을 얻고싶어 남겨봅니다.
2019-04-06
by 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