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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426기축시(신해일주)

OOO (男) 32세
양력: 1988년 4월 26일 1시33분
음력: 1988년 평3월 11일 丑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寅卯辰 囚獄:
偏印 日干 正官 正印
偏印 傷官 正印 正印

반안
天孤

金輿
망신
天驛

화개
天孤

화개

(일) 반안 반안
반안 망신 화개 (년)화개
癸 辛 己 戊 甲 壬 乙 癸 戊 乙 癸 戊
736353433323133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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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子申 東北 北方 東南 西北



반짝이는 나 신금이 지지에 해수 목욕지에 깔고 있으니 부지런히 나의 생을 표현하자 합니다.
해중 갑목은 비록 새싹이 작고 여리나 병화를 보아 희망을 가진듯 생동감이 있고
나 신금도 병화 정관과 합의 운이 있어 서로를 당기고 토 인성의 기운으로 학운, 관인상생의 흐름이 있어 물이 흐르듯 일들이 풀려나가는가 봅니다.

시는 11:30분 이후면 자시라고 합니다.
무자시면 지지 해수와 해자 방합이 있고 자수는 수의 왕지이고 나 신금에게는 장생지이니 축토보다 기운,세력이 좋습니다.
지지가 모두 수 식상관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신금이 뿜어내는 에너지라 전문적이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기술로 해석이 되고
해자합 자진합수는 특히 생명을 다루는 직업, 매우 바쁜 직군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지지가 수기가 강하니 명이 냉습하여 센치맨탈하고 깊은 사색의 느낌이 강한데 다행히 병화가 떠있는데
어머니의 모성일지 조상일지 돌보시는듯 한 마음이 듭니다.
물위에 뜬 병화는 한밤중의 달과 같아 아름답지만 외롭고 고독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지지에 수기가 가득해서 그걸 해소해야 하는 명이 있습니다.
의사가 되면 일정이 매우 바쁘고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늘 신경을 많이 쓰고 몸이 고될겁니다.

33 경신대운부터 금대운이 계속 됩니다.
운에 따라 내가 흘러왔다면 이제 내가 중심이 되어 운을 끌고 간다 해석을 해야 할까요.
나의 뿌리, 나의 세력, 동료들이 생긴다고 보입니다.

일찍 개업도 하고 해중 갑목을 보면 소아과나 산부인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묘 목 재성이 공망이나 금기는 작은 싹을 자르지 않고 오히려 보호할 것이고
바쁘고 정신없는 가운데 재물은 많이 모이나 나를 위로하는 시간은 많지 않을 것이고
유정한 soulmate 같은 배우자를 만나 함께 술잔 기울이는 천운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병화 정관이 유정하니 일하는 곳에서 인연을 만나게 될듯도 하구요.

이런 저런 생각 나시면 댓글 주세요
2019-03-06

by 함없는이
93학번때 의대는 안가고 기계공학과 차석입학해서, 대학교때 색을 밝혀서 여자 사귈려고 한사위라고 춤써클 다니다가, 학점 다 말아먹고 서울대 나와서 삼성도 못가고 대한항공 다니다가, 지 형에게 평소 반말찍찍하고 맞먹으려고 대들던 중, 2006년 여름에 대한항공 본사 후문에서 지형과 주먹질하고 싸우다가 투드려 맞고 지고, 이를 본 회사 직원이 밀고해서 대한항공서 짤려서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지금 까지 앙심품고 연락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스킨스쿠버 동아리서 여자들 꼬셔서 섹스만 즐기다가, 최근엔 필리핀에 가서 있는 것으로 본인이 페북서 얘기하더군요. 어렸을 땐 동네서 투드려 맞고 다닐 때 제가 보호해주고 해서, 저한텐 '형님아', '형님아' 부르다가 고등학교 때 부터 성적 좀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반말찍찍하고 싸가지 없이 굴다가 지금은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는 피보는게 싫다고 절대 의대 안간다고 해서 기계공학과 갔습니다.
2019-03-06

by 뻔데기
아, 신해일주, 기축시라 제 동생의 시간으로 착각해서 여기에 올린 거 같네요. 여기 제 reply를 75년생 신해일주, 기축시로 옮겨주세요
2019-03-06

by 뻔데기
(같은 post 에서 다루겠습니다)
앞전에 사주 의견 올렸는데, 집에 어머니랑 통화해보고 또 인터넷에서 만세력 확인하고 해보니, 축시가 아니라 자시로 보기도 했었나 봐요.
시주 때문에 큰 차이가 있겠나 하지만, 혹시 몰라서 이 사주에 대한 의견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03-05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정착해서 이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 보다 늦은 나이에 의학을 시작하여 공부중입다.
한국에서 이른 나이에 학업을 중단 했으나, 어떻게 인연이 된건지
높은 수준의 학문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성적은 탑입니다.
어릴쩍 미술에 관심이 많아 독학해서 순수미술도 했었었고 재능이 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중고등 나이때 부터 알 수 없는 고독감과 인간은 혼자라는 사실에 빠져 지냈습니다. 지금 누구를 만나도, 그 마음을 떨쳐낼 길이 없어 고독한 마음을 달랠길이 없는데, 마치 운명 같네요.

금전이나 세상의 몰욕에는 관심이 없고 조금더 깊은 것들이 대한 열망이 큽니다. 그런 사람과 그런걸 나누고 소통하고 싶은 열망도 크고요.
2019-03-04

by J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