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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324경오시(기해일주)

OOO (女) 28세
양력: 1992년 3월 24일 13시6분
음력: 1992년 평2월 21일 午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寅卯辰 囚獄:
傷官 日干 偏財 正財
偏印 正財 偏官 傷官

建祿
天奸

亡身
天藝

天壽

天乙
金輿
天德

丙 己 丁 戊 甲 壬 甲 乙 戊 壬 庚
766656463626166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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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庚申
丙巳
甲寅
壬亥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未亥 東南 西北 南方 西南



소크라테스님 고견 감사합니다.

공황장애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3-06

by 따뜻한햇빛내음
그래요 제가 어렵게 써놓기도 하고 틀린점이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셔요. 틀리면 또 이런게 있구나 하고 배우면 됩니다.

이타적이란게 사주에서는 어떤 것인가 생각을 좀 해봅니다.
이타라는 것이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인데 이게 친족이 아니면 사실 본능적이거나 자연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개인이 나이를 들면서 사회나 조직을 보면 더욱 확실한데 인류란 개인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이타성보다는 전체의 이익을 위한 공리에 의해 법,규율 등을 만들었고
인간의 존중이라는 기본 가치위에 사실은 서로 이익이 되는 최선의 상태를 만들면서 발전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타성의 근간을 파고 들면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도 일부 섞여있구요.

이러한 것들은 몰아치며 돌아가는 대인관계속에서 확연해 지는데
내가 이타적이라도 댓글처럼 인간은 대부분 자신의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기 마련이라 어우러져 섞이면 반드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인간을 폄하하는 의미도 없고 그냥 역사가 말하는 인간을 있는 그대로 말해보는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 전 인류 역사에 200년 정도뿐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근대가 대부분이구요.
그럼에도 또 다른 인류의 정의에는 사랑, 따뜻함, 정이 있으니 실로 중생의 삶은 그 두가지를 적절히 지켜나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니 끊임없는 투쟁입니다.

이타성을 사주에서 생각하면 인성이 먼저 떠오릅니다.
가만히 기도하는 중에는 내 마음에 따뜻한 마음이 일고 심지어 미워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자비심이 일어납니다. 대체로 그때만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지요.
인성은 따뜻한 느낌, 사랑하는 마음 이고 어느때는 자비심이니 이타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명식은 인성 오화가 시지에 있습니다. 마음 깊숙히 편인의 자비심이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인성이 강한 사주가 아닙니다. 천간에 화가 투출한것도 아니자나요
오히려 재성이 강하여 재극인으로 인성을 누르는 형상입니다.
이러하니 글자만 보고서는 이타적이라고 통변하기가 힘듭니다.
다만 운성을 보면 편인 오화는 관대지니 수목, 해묘합이 태지, 절지에 놓인것에 비해 비중이 있다고 해야겠지요
제가 공부하는 대로는 그 자비심이 잘 해석이 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더 살아본 사람으로 이야기 하자면
어느 사람이든, 어느 조직이든 깊게 들어가면 반드시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100% 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그들이 그 조직이 나의 경험에서 만난 사람들이 bad 하거나 wrong 해서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그저 다르기 때문이고 그들은 100번이고 같은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내 마음속에 따스함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내가 상처입는 것은 내가 기대를 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하는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기대때문에 생기는 것이니 나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네요.

희생을 사랑이라고 배웠다면 잘못 배우신것 같아요.
정확히는 모두에게 희생하는것은 사랑이 아니고... 아마 Jesus 는 하셨겠지만..
그렇게는 절대 무리지어 살지 못하고 상처만 입습니다.
심지어 저 사람에게는 내가 희생해도 좋다는 상급을 만나도 이런식이면 깊어지면 반드시 상처입습니다.
먼저 대부분의 인간이란게, 인류란게 모질고, 이기적이고, 이해타산에 움직인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셔야 할듯하고
본인의 마음도 분명 얻는 것이 있어서 이타적인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야 하겠지요.

인정받고 싶은 이타심은 편관의 영향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세파에 쩔은 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일제시대 꽃도 못 피워보고 비참하게 죽어간 그 수많은 조상들의 이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 풍요로움에 죄송하지만
고문대에 앉아 내 손가락에 바늘이 꼽히면 내가 과연 무엇을 할수 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의 이유가 있는듯 싶어요
2019-03-05

by 함없는이
아니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자신보다 타인이 우선인 성격입니다..
댓가를 바래서 타인을 우선시하는게 아니라 자신보단 타인을 챙겨주는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편이어서요. 어렸을때부터 양보를 중요하게 배운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받는건 어렵고 줄때 행복하더라구요. 나이가 서서히 들면서 그런 제 모습을 가식적으로 보는 사람도 생기고, 이용하고 버리는 사람도 생기더라구요.. 이럴때마다 자괴감도 들고 제 자신의 가치가 그렇게 취급당할정도인가 싶으면서 우울증도 오더라구요 고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어느새 제 성격이 무엇이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희생을 사랑이라고 배운것같아요
2019-03-03

by 따뜻한햇빛내음
혹여 오해하실까봐 타인을 나무라는게 아니라, 제자신의 잘못된점을 고치고 싶어서요. 소크라테스님의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2019-03-03

by 따뜻한햇빛내음
나 기토의 뿌리가 없거나 오중 기토 정도로 봐야지요.
수 재성이 년월의 천간에 있고 나 기토는 해수를 깔고 있습니다.

재성이 많고 통근했으니 재를 취하는 흐름을 잡고 싶은데 일단 나 기토가 충분히 힘이 있는 모습이 아니고
경신금의 상관으로 상관생재를 하기에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16,26,36 대운이 축자해로 수대운이 주를 이루고 있구요.

월일지에 해묘합이죠. 강한 재생살입니다.
그런데 병지에 놓인 묘목 살이 천간에 투출함이 없고 금 상관이 제어를 하는 실정이니 별볼일 없는데
출구가 없는 재들이 재생살을 열심히 하겠다 싶습니다.
편관이니 직업,이성적으로 영양가 없는데 계속 공들이는 흐름일 공산이 크겠죠.

경오를 보면 편인 상관이라 내가 고민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 전문 기술도 되고.. 내가 재성의 세상에서 최대한 돈,value 를 취하기 위해 나를 성장시키는 근간이 되는 것, 공부, 집중 등등
이런 내면적으로 알차져야 하는 그런것입니다.
수가 많으면 생각할수 있는 또 한가지는 재극인인데 시지 오화 편인이 대운까지 습한 사주에 조후를 조절하고 있고 뭔가 내실을 다져야 하는데 재성이 나의 합리적임, steady 하게 나를 준비하는 그런 과정에 영향을 줘서
중요한 흐름 판단이 흐려지게 만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면에서는 년월의 재성은 재탐, 과도한 계획, 욕심 그런식으로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재극인.
탐하여 정확한 판단이 흐려지는 것.
인성도 대운이 멀리 있군요.

재생살하고 상관으로 제화해서 그나마 써야 겠네요.
편관을 용하는 것인데 재가 많으니 재를 설기하여 재생살하는 것이요
살을 상관으로 제화하는 것이니 작은 회사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여 회사와 나를 함께 키운다 해야 할지.
해중 갑목에 갑기합이 있으니 정관합이 나서 갑목 정관 배우자를 재생관하는 흐름이면 천운과 같다 할텐데
해중 갑목은 작고 여린 나무니 내가 많이 생해야 하는 점도 있구요.

인간관계 왜 힘든가요 ?
마땅히 취해야 할 재성이 손에 잡히질 않는 것처럼
마땅히 함께하고 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타인을 주무르려고 하는 부분이 있나요 ?
그런데 손에 잡히지 않고 오히려 사이가 벌어지는가요 ?

해수가 태지고 작아 이제 싹트는듯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해중 갑목 정관을 용하는 흐름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내가 힘쏟는 대상, 일이 정말 올바른 것인지 많이 고민을 하시구요
기술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대인관계가 힘든 것의 원인이 좀 정의가 되면 왜 생이 진흙길을 걷는것처럼 발이 무거운지 답이 좀 나올듯 합니다.
재다신약인데 특히 재극인하여 내가 정확한 판단을 못하고 세월을 허비하고 있으면 생이 하격으로 가고 있는겁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명식으로 보입니다.
고민해보시고 알아낸것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2019-03-02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2-27

by 따뜻한햇빛내음
아직까지 적성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너무 고민이 많네요
제가 학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기술쪽이 맞는건지...
미래에 대한 갈피를 아직도 못잡고있네요..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너무 힘들어하는 편이라서요
인간관계와 결혼운도 궁금하네요

미래에 대한 갈피를 잡고 싶어요.
소중한 고견부탁드리겠습니다.
2019-02-27

by 따뜻한햇빛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