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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by 새벽
2024-05-10   

by 새벽
Detail by 길손
2024-05-10   
이메일이 잘 가는지 궁금하네요. 이메일로 댓글 확인되신 분들 알려주셔요. 스팸폴더로 종종 가요

by 길손
Detail by 길손
2024-05-10   
저도 자주 우울합니다.
사주로 보면 편인이 너무 차갑고 따갑게 있던 어린 시절이 영향을 주어서 마음에 단단한 굳은살을 만든게 있는데
한참을 그것을 부정하고 극복하려고 부단히 애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것도 나라는 것을 알고
그와 함께 잘 삽니다.
지금도 올라와요 감정들.. 그러면 아 나의 안 조각 너 또 왔구나 괞찮아. 하고 그냥 같이 있어요.

정임합으로 재합이 있어 사는것에 문제가 없는데
지지구조가 생고지로만 되어있어서 왕지운에 편안합니다.
지금은 신사대운으로 사화 생지로 감정이 일렁이기 좋지요.
우울함 속에 두려움인지 욕심인지 혹은 내가 옳다고 하는 어리석음인지 잘 들여다 보세요.
임진일주는 습토 수고지에 놓여 전혀 신약하지 않은데 신약하다 여기는것을 보면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있는지 의심이 가요.
어둠속에선 작은 초만 켜도 금새 환해집니다. 눈떠보세요.

by 길손
Detail by 이제야
2024-05-10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연히 사이트를 발견해서 남겨봅니다.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 저는 19살때 가정형편이 어려워졌어요. 딱 천만원만 남아서 저희가족 습기 가득한 지하방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많이 배우시진 않았지만 다정하고 성실한 분들이라서 어떻게든 전문대라도 졸업시켜주시고, 흘러흘러 무역사무일을 하는 평점한 직장인이 되었네요.

살면서 그 때보다 뭐든 괜찮잖아? 항상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잖아? 하면 뭐든 견딜 수 있을 것 같지만, 초년이 어려웠어서인지 배우지 못한 것과 기회에 대한 아쉬움은 항상 있습니다.
제가 더 욕심내서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요.
앞으로 남은 삶은 부모님과 행복하고 싶은데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혹시 제게 도움될 말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by 이제야
Detail by 현재연
2024-05-0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에 살고 있고 직업은 회계사입니다 이번년도 7월에 다른 주로 이주할 계획인데 이사하는게 좋은건지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언제쯤 매매하고 새로운 집은 언제쯤 구입하는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by 현재연
Detail by 길손
2024-05-09   
곧 대운이 바뀌는데.. 앞으로 진로운이 잘 풀릴까요?
편관격인데 신인극. 인신충으로 식이 관조절이 과하게 확실한 명식이네요.
내가 편관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식신을 어찌 쓰는지를 먼저 잘 생각을 해보세요.
편관이 있으면 나를 달달볶는 환경인데 그것은 사람일수도 있는데 월일에 병존하면 사람들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나를 고되게 움직이게 하는 환경이 대중이고 그러한 업에 놓여있는데
내가 식을 잘쓰면 내가 표현하는 것이 그들을 조절 제어하는겁니다.
대신 그들을 충의 형태로 식을 쓰면 내용은 과격하고 메세지가 있고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느낌일듯 해요.

갑진에 살이 투했는데 을사에 인사신으로 식이 인을 치던것이 형으로 바뀌네요.
사화가 붙으면서 가치관이 붙고 빨라져서 멈출수 없는 말에 올라타는 식이 될듯해요
흉이 더 많다 대체로 표현하겠지만 천리마를 타면 어쨋든 몇백리라도 가게 되니 결과가 있겠죠.
충분히 제살할수 있으니 두려울게 없고 을도 확장이요 사는 역마니 미친듯이 몰아치는 대운에 정신 바짝 치리고 매진하시길...

by 길손
Detail by 길손
2024-05-07   
계유 충대운에 감당하기 버거운 일들이 생기지만 마땅히 치러야 하는 부채같은 것들이라
그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기꺼이 몸이 고된것을 달게 여기면 후에 큰 도움이 되는 흐름.
요새는 직장이던 자영업이던 40대도 버티기 힘들다고 하더이다.

사주가 갈수록 좋아지는 형태이긴 한데 어디 하나 그냥 풀려나가는것은 없고
내가 할만큼 해야 레벨업해요. 을묘가 생존력? 생활력이 좋지만 스스로 꽤나 융통성이 있고 깊은 자긍심 때로는 자만심이 있어서
그냥 순리에 흐르면 될것을 내가 일을 벌리면서 이벤트가 생기기 좋은 구조라 그래요
그런 경험들도 다 의미가 있고 그런 일들을 마땅히 치러야 하는 것이구요.

지금 힘든것이 훗날 기미편재 통근하고 계수 편인 투출할때의 좋은 기반이 되길 기원합니다.

by 길손
Detail by ymym6041
2024-05-06   
같은 사주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남겨봐요
저는 작년까지도 교육쪽이었고 올해도 부업으로 교육하지만 요즘 부동산 관련으로 길이 열리고 있네요. 다들 그러신가요?
저는 올해 4월까지 힘들었어요. 어렸을적 왕따, 정신적가정폭력, 추행으로 인해 우울증, 불안장애는 항상 달고 살았는데, 요즘은 좀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2019~2020상반기까지는 힘들기도 했지만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그외는 딱히 좋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이제는 다시 좋아지겠죠? 희망적으로 봅니다????????????〰️

by ymym6041
Detail by 길손
2024-05-06   
궁합 좋습니다.
여명은 확실히 쟁합으로 이혼수가 있고 남명은 재왕하여 감당하기 힘들어서 이렇게 여자가 무술토로 유술합하여
속은 남녀가 바뀌어서 여자는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라 금왕한 사람을 만나면 정이 깃들고
남자는 오히려 예민한 사람인데 담담하고 획이 큰 사람을 만나서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여명입장에서 유금을 귀하게 쓰는 경우라 어떤 사람은 어려서부터 재주가 있는 사람이 많고
본디 그런 성품이 아닌데 지지 유금을 쓰는 남자를 만나면 내조를 잘하게 됩니다.
같이 돕고 일을 도모할수도 있을듯 보여요.
비즈니스를 해도 여자가 사장 나는 기술

여자분이 본인 스펙을 꽤나 마음에 들어할것으로 여겨집니다.

by 길손
Detail by 새벽
2024-05-06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현재 무역선(컨테이너선)을 타고 정처없이 해외항구를 오가는 현직 항해사(남자)입니다 결혼하여 처와 아들, 딸이 있습니다.
올해 신미(편재,식신)대운으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진급이 막혔었는데 내년이나 내후년에 진급을 할수있을지..
이번에 바뀐 신미대운이 앞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귀중한 말씀 부탁드리옵니다.

by 새벽